FON 공유기 도착.

FON

재미있는 서비스? 운동? 이 있군요.
개념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내 인터넷을 다른 사람이 쓸 수 있도록 공유해줄테니까, 나도 다른데 가면 다른 사람을 통해서 무료로 인터넷 할 수 있게 해줘'
라는 컨셉입니다.


창업자 마틴 바싸브스키의 블로그에서 처음 출발한 FON'서로가 가진 무선랜AP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면 세계 어디에서든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것입니다.
이미 전세계 144개국에서 4만 여명이 가입하고 있으니 이미 4만 여대의 무선랜AP가 FON 커뮤니티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것이죠. 링크는 여기 http://kr.fon.com/   전문적인 내용은 여기서 볼 수 있을 겁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이. 일단... 무선공유기가 공짜 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후후후후.
사이트 가서 공짜 무선공유기를 구입하면, 배송료 3천원에 보내준답니다.
유선공유기까지 끼워서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구요.
유무선 공유기가 있긴 하지만, IEEE802.11b (11mbps) 로 동작하는 녀석이라, 느리거든요. 우후후후.
그런데 일단 이 공유기는 IEEE802.11g (54mbps) 입니다.

어쨌건 왔습니다.




어라.. 최장 120일인가 90일인가 걸린다더니. 이건 뭐 일주일도 안돼서 날라오는 겁니까.

일단 받았으니. 뒤져보겠습니다.

 


아담한 공유기 하나.. 설치가이드 고화질본 저화질본 각각 하나;;; 뻘겅색 주의사항. 핸폰줄. 제법 맘에 들게 생긴 독특한 랜선 포함... 밖에다 붙이라고 스티커도 있고..

내용물은 꽤 충실하네요. 호오.

기계를 보자면.





 

 

 

 

 

 

 

 

에에...  무선 전용 공유기입니다. 유선과 같이 사용하려면 유선공유기를 달고... 다시 선 하나 뽑아서 여기다가 연결해야 하겠군요.

기계는 발열이 좀 많고, 부팅할때 3분이나 걸립니다. 뭐 늘 켜 놓을거니까.

사용 조건은 일년동안 60%인가 80% 인가 켜놓는 조건이네요. ....뭐 늘 켜 놓으니까...

설치는 그냥 꽂으면 됩니다만, 유선공유기와 함께 사용할때는 조금 조심해야 하는 항목들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 네트워크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쓸만할 듯 합니다.

 

설치를 하면 무선랜이 2개가 잡힙니다.

하나는 Myplace. 하나는 Fon_AP. 흐음.

재미있는것은 Myplace 로 등록해 놓으면 (비번등록 해야 합니다.) 집안에서 나는 마음대로 쓸 수 있는거고...

Fon_AP 로 접속하면, 무조건 로그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로그인을 하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거지요.

이렇게 두 개로 분리해 놓는 방식입니다.

Myplace 는 이름을 바꿀 수 있고... 보안 방식이 WPA2 방식인가로 되어 있어서, 옛날 장비들은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WEP 방식으로 바꾸고... (나중에 잊어먹지 않도록 적어놓는 겁니다 ^^)

비번은 기계 하단의 시리얼 넘버입니다.

설정은 좀 귀찮았지만. 잘 연결됩니다. 속도도 빠르네요 이거.

리뷰를 좀 자세히 써볼까 했지만 그건 귀찮고.

후후후. 어쨌건 공짜입니다 공짜.

개인적으로는 이게 널리 퍼져서, 네스팟을 밀어냈으면 좋겠네요.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를 회사가 이길 순 없지요. 후후후

by 김윤정 | 2006/10/29 11:49 | [잡동사니]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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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W베르스퍼 at 2006/10/29 13:00
오!! 노트북 들고다니는 사람이 쓰면 좋은거군요 +ㅅ+ㅋ 특히 무료라는 말에 땡기는..ㅋ
Commented by 사피 at 2006/10/29 14:14
우훗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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