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브 Full HD 3D LED TV 체험단 발대식 by 김윤정

넹 이전에 말했던대로 3D TV 체험단에 선발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지금은 그제군요) 발대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영화에서 10명 스포츠에서 10명 게임에서 10명이라는데 저는 게임팀.



간만의 코엑스. 주차비가 워낙 무섭게 나오는 곳이라 코엑스 앞의 한전 공영주차장에 댔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곳이지요



메가박스에 가 보니 이미 부스 만들어 놓고 전시하고 있네요


저기는 등록대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시연대를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진짜로 보는건 처음이군요. 신기한 마음에 이것저것 봤습니다.




안경은 이렇게 두 종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30g 정도?


형태는 안경형과 고글형인듯 싶고, 하나는 충전식이고 하나는 수은전지식 같은데 어떤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건 안경쓴 입장에서는 고글형이 더 편하군요



흐음 조금 가격이 되는 것일 경우에는 반드시 쓰게되는 동의서 (서약서) 같은 것입니다.




네임텍을 패용하고 10관으로 입장했습니다.
...저녁때인데 배고파요. 밥도 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여기도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함께 TV가 전시되어 있네요.
HDMI 1.4를 사용해야 3D 를 볼 수 있다던가 그렇던데, 대역폭에서의 제한이 걸리나 봅니다.


주차비(교통비) 조로 지급된 문화상품권 일만원.




광고와 함께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다행히 국민의례는 없....

첫 시간은 소개가 있군요. 제품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순서이기도 합니다.



오늘 강사분도 기술적으로보다는 재미있게 느끼도록 노력하셨는데.
저도 강연이나 강의를 많이 해 보지만 그 정도를 조절하는게 참 힘듭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말해야 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그게 나르시즘으로 보이니까요.


설명들으면서 딴짓좀 해봤습니다.

밖에서는 고글형 안경을 써봤는데 이건 안경형이네요.
이미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글형보다 불편합니다.
안경 가운데에는 TV와 연결하는 발신부분이 있네요


스위치는 여기 있습니다.

액티브 글래스 방식이라, 양쪽 눈을 초당 60번의 속도로  번갈아서 가려주는 방식입니다. 전기 넣으면 불투명해지는 그 액정이군요. 때문에 가격이 무척 비싼 안경입니다. 일반 극장에서의 편광안경과는 수준이 다른 안경이지요.
아무래도 일반 3D 극장의 편광안경보다 해상도나 빛의 양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안경 아무래도 편광 성질이 들어가 있는 듯 한단 말이죠.
이렇게 똑바로 TV를 보면 잘 보이는데,


90도 꺾으면 어두워져 버립니다. CPL 필터 작동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그런데 강사분은 편광이 아니랍니다. 뭔가 좀 이상한데요. 이대로라면 누워서 볼 수 없지 않습니까하고 질문했었습니다.
하여간 좀 난처한 질문을 꼬치꼬치 캐물어서 미안했다능. 제가 좀 까칠해서리..


그리고 아무래도 LG에 비해 차별되는 기능이라 밀고 있는 기능은 2D 화면을 3D로 변환시켜 준다는 기능인데,
개인적으로 매우 관심이 많아서 (... 직업과 관련된 부분이라) 굉장히 관심있게 보았는데요.

첨에는 검은 화면에 밝은 캐릭터가 나오는 화면만 틀어주길래 "명도차를 이용한 Z 값 산출 방식인가!" 라고 생각하고 질문했더니 그건 아니라는군요 (아무래도 그 그능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던데 말이죠) 그리고 축구경기를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전부 밝은 곳에서도 멀리 있는 영상이 보이면 3D가 잘 작동한다면서 명도차는 아니라고 하시는데요. 그렇다면 2D의 화면이 어떻게 깊이값을 인식하냐는 건데, 그럼 뭐 방법은 선명도 - 주변 픽셀과의 칼라 콘트라스트- 로 인식해서 깊이값을 처리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듯 했고, 어떤 장면에서는 입체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지만 어떤 장면에서는 입체감이 그런대로 느껴졌습니다. 연구해 볼만 한데요 이거. 몇몇 테스트만 해 보면 그 원리를 밝혀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어쨌건 LG에서는 이 기능이 어설픈 가짜 3D다 라고 해서 안 넣었다는데...
직접 본 감상으로는 냉정하게 말해서 '굳이 안 넣을 필요까지는 없지 않냐'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예 정말로 기능이 빈약해서 없느니 못한 정도는 넘어선 느낌이었고, 3D 콘텐츠가 별로 없는 과도기적 상태에서 3D TV라고 사놓고서는 제대로 이용못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건, 설치는 4월달에 되는 듯 하고, 미션은 매주 1번씩 저 주제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거에 대해서도 뭐라뭐라 말이 많았는데 뭐 전 반납해도 오케이 ㅡ,.ㅡ
테스트 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으니까요. 직업도 직업이고, 분석하고 글쓰는걸 즐깁니다 :)



이후 간식과 함께 영화관람을 했습니다. 편광안경 방식의 3D 영화인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 조니뎁과 팀버튼인데, 팀버튼 답지않은 평이함에 좀 실망 - 를 보고 집에 귀가.

어쨌건 테스트하게 되면 팀원들이 보러 우리집에 놀러오겠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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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Xeon 2010/04/02 01:58 #

    신기한 물건이군요+_+.
    근데 아직 우리나라에서 3D TV 컨텐츠가 많이 없지 않나요?;
    그런 의미에서 삼성의 2D->3D 전환 기술 시도는 좋다고 봅니다..
  • 김윤정 2010/04/02 02:05 #

    스카이라이프에서인가 3D 방송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_+
    그리고 이번 월드컵에 3D 방송을 한다던가 .. 합니다.
    그것보다는 저는 게임쪽에 대해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불만입니다.
  • 그리고사 2010/04/03 10:22 #

    우와 체험단 발대식이란거도 있군요~ㅎㅎ
    헉 문화상품권 진짜 버리셨어요?ㅠ
  • 김윤정 2010/04/03 15:27 #

    네 쓰기 힘들어서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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